환경부, 백제보 내일부터 완전 개방
입력 2021.05.10 (19:45)
수정 2021.05.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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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역 농민, 환경단체 등과의 협의를 마치고 내일(11일)부터 부여 백제보를 완전 개방합니다.
백제보가 개방되면 세종보와 공주보 등 금강수계 3개 보 모두가 완전 개방되는 것으로 환경부는 자연성 회복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농업용수 부족 등의 우려에 대해선 대체 관정 개발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하수위와 물 이용에 따른 장애 여부도 지속 관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제보가 개방되면 세종보와 공주보 등 금강수계 3개 보 모두가 완전 개방되는 것으로 환경부는 자연성 회복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농업용수 부족 등의 우려에 대해선 대체 관정 개발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하수위와 물 이용에 따른 장애 여부도 지속 관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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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백제보 내일부터 완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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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0 19:45:25
- 수정2021-05-10 19:54:22
환경부가 지역 농민, 환경단체 등과의 협의를 마치고 내일(11일)부터 부여 백제보를 완전 개방합니다.
백제보가 개방되면 세종보와 공주보 등 금강수계 3개 보 모두가 완전 개방되는 것으로 환경부는 자연성 회복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농업용수 부족 등의 우려에 대해선 대체 관정 개발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하수위와 물 이용에 따른 장애 여부도 지속 관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제보가 개방되면 세종보와 공주보 등 금강수계 3개 보 모두가 완전 개방되는 것으로 환경부는 자연성 회복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농업용수 부족 등의 우려에 대해선 대체 관정 개발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하수위와 물 이용에 따른 장애 여부도 지속 관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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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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