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도5030 도입돼 휴식권 침해, 업무환경 개선해야”

입력 2021.06.08 (21:46) 수정 2021.06.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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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은 오늘(8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속도 5030' 정책 도입으로 차량 흐름이 늦어지면서 운행시간이 길어져 피로가 누적되고, 정시성 확보를 위해 휴식권까지 침해받고 있다며 업무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정한 배차 간격을 위해 장거리 노선과 취약 노선을 조정하고, 무분별한 과태료 처분도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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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속도5030 도입돼 휴식권 침해, 업무환경 개선해야”
    • 입력 2021-06-08 21:46:53
    • 수정2021-06-08 21:47:45
    뉴스9(대전)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은 오늘(8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속도 5030' 정책 도입으로 차량 흐름이 늦어지면서 운행시간이 길어져 피로가 누적되고, 정시성 확보를 위해 휴식권까지 침해받고 있다며 업무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정한 배차 간격을 위해 장거리 노선과 취약 노선을 조정하고, 무분별한 과태료 처분도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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