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환경부, 소각장에 면죄부…재조사해야”
입력 2021.06.17 (21:43)
수정 2021.06.17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소각장이 밀집한 청주시 북이면 주민 60명이 암으로 숨진 데 대해, 환경부가 "인과 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소각장에 면죄부를 줬다면서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환경부는 건강영향조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역학 조사해 주민들이 수용할만한 근거를 제시하고, 장관은 즉각 면담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소각장에 면죄부를 줬다면서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환경부는 건강영향조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역학 조사해 주민들이 수용할만한 근거를 제시하고, 장관은 즉각 면담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환경부, 소각장에 면죄부…재조사해야”
-
- 입력 2021-06-17 21:43:18
- 수정2021-06-17 21:47:05
최근 10년 동안, 소각장이 밀집한 청주시 북이면 주민 60명이 암으로 숨진 데 대해, 환경부가 "인과 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소각장에 면죄부를 줬다면서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환경부는 건강영향조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역학 조사해 주민들이 수용할만한 근거를 제시하고, 장관은 즉각 면담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소각장에 면죄부를 줬다면서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환경부는 건강영향조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역학 조사해 주민들이 수용할만한 근거를 제시하고, 장관은 즉각 면담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
-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