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습지 ‘각시수련’ ‘순채’ 개화 시작

입력 2021.06.18 (10:06) 수정 2021.06.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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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가시연습지와 순포습지에 심어진 멸종위기종인 각시수련과 순채가 이달(6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각시수련과 순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2)급으로, 강원도 자연연구공원으로부터 2년 전부터 증식 개체를 지원받아 이들 습지에 심어졌습니다.

강릉시는 앞으로 경포와 순포습지에 각시수련과 순채, 조름나물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를 확대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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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습지 ‘각시수련’ ‘순채’ 개화 시작
    • 입력 2021-06-18 10:06:33
    • 수정2021-06-18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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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가시연습지와 순포습지에 심어진 멸종위기종인 각시수련과 순채가 이달(6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각시수련과 순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2)급으로, 강원도 자연연구공원으로부터 2년 전부터 증식 개체를 지원받아 이들 습지에 심어졌습니다.

강릉시는 앞으로 경포와 순포습지에 각시수련과 순채, 조름나물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를 확대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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