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관리방안, 지역 환경단체 반발
입력 2021.06.26 (21:37)
수정 2021.06.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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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부의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발표에 대해 낙동강 경남, 대구 경북 네트워크 등 지역 환경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물관리 방안을 발표한 낙동강 유역위원회가 공기업 등 정부 입김을 따르는 인사로 구성된 조직이라면서 이들이 내린 결정을 따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낙동강 유역 주민의 합의 없는 취수원 이전 결정은 원천 무효라면서, 환경부의 독단적인 안을 폐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물관리 방안을 발표한 낙동강 유역위원회가 공기업 등 정부 입김을 따르는 인사로 구성된 조직이라면서 이들이 내린 결정을 따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낙동강 유역 주민의 합의 없는 취수원 이전 결정은 원천 무효라면서, 환경부의 독단적인 안을 폐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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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물관리방안, 지역 환경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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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6 21:37:46
- 수정2021-06-26 21:47:15
최근 환경부의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발표에 대해 낙동강 경남, 대구 경북 네트워크 등 지역 환경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물관리 방안을 발표한 낙동강 유역위원회가 공기업 등 정부 입김을 따르는 인사로 구성된 조직이라면서 이들이 내린 결정을 따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낙동강 유역 주민의 합의 없는 취수원 이전 결정은 원천 무효라면서, 환경부의 독단적인 안을 폐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물관리 방안을 발표한 낙동강 유역위원회가 공기업 등 정부 입김을 따르는 인사로 구성된 조직이라면서 이들이 내린 결정을 따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낙동강 유역 주민의 합의 없는 취수원 이전 결정은 원천 무효라면서, 환경부의 독단적인 안을 폐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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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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