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주요 사업장 오염물질 무단 배출 적발
입력 2021.07.01 (08:21)
수정 2021.07.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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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두달 동안 이뤄진 주요 사업장 오염물질 배출 현황 점검에서 여수 산단 내 5개 업체와 광양 포스코 등 모두 7개 업체에서 불법 행위 11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남해화학과 세아 엠앤에스, 지에스 칼텍스 한화 여수사업장과 담양의 한솔페이퍼텍입니다.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의 경우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공기와 섞어 배출하거나 자가 측정을 하지 않아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받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폐수 배출 시설과 방지시설 운영 상황을 사실대로 기록하고 보존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남해화학과 세아 엠앤에스, 지에스 칼텍스 한화 여수사업장과 담양의 한솔페이퍼텍입니다.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의 경우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공기와 섞어 배출하거나 자가 측정을 하지 않아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받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폐수 배출 시설과 방지시설 운영 상황을 사실대로 기록하고 보존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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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산단 주요 사업장 오염물질 무단 배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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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08:21:06
- 수정2021-07-01 08:34:48
전라남도는 최근 두달 동안 이뤄진 주요 사업장 오염물질 배출 현황 점검에서 여수 산단 내 5개 업체와 광양 포스코 등 모두 7개 업체에서 불법 행위 11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남해화학과 세아 엠앤에스, 지에스 칼텍스 한화 여수사업장과 담양의 한솔페이퍼텍입니다.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의 경우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공기와 섞어 배출하거나 자가 측정을 하지 않아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받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폐수 배출 시설과 방지시설 운영 상황을 사실대로 기록하고 보존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남해화학과 세아 엠앤에스, 지에스 칼텍스 한화 여수사업장과 담양의 한솔페이퍼텍입니다.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의 경우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공기와 섞어 배출하거나 자가 측정을 하지 않아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받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폐수 배출 시설과 방지시설 운영 상황을 사실대로 기록하고 보존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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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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