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개 해수욕장 대장균 등 수질 기준 적합
입력 2021.07.06 (19:34)
수정 2021.07.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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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수질과 모래가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7개 해수욕장 모두 대장균이나 중금속 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드뮴과 비소, 납, 수은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백사장 모래 조사도 모두 기준치 이내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러나 장마철에는 생활하수 등 육상 오염원이 바다로 유입돼 일시적으로 수질이 나빠질 수 있어 비가 내린 직후에는 입욕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7개 해수욕장 모두 대장균이나 중금속 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드뮴과 비소, 납, 수은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백사장 모래 조사도 모두 기준치 이내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러나 장마철에는 생활하수 등 육상 오염원이 바다로 유입돼 일시적으로 수질이 나빠질 수 있어 비가 내린 직후에는 입욕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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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7개 해수욕장 대장균 등 수질 기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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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19:34:57
- 수정2021-07-06 19:43:18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수질과 모래가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7개 해수욕장 모두 대장균이나 중금속 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드뮴과 비소, 납, 수은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백사장 모래 조사도 모두 기준치 이내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러나 장마철에는 생활하수 등 육상 오염원이 바다로 유입돼 일시적으로 수질이 나빠질 수 있어 비가 내린 직후에는 입욕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7개 해수욕장 모두 대장균이나 중금속 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드뮴과 비소, 납, 수은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백사장 모래 조사도 모두 기준치 이내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러나 장마철에는 생활하수 등 육상 오염원이 바다로 유입돼 일시적으로 수질이 나빠질 수 있어 비가 내린 직후에는 입욕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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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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