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물놀이 사고 16건 발생…17명 사망
입력 2021.07.07 (08:04)
수정 2021.07.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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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차 무더워지면서 물놀이 사고도 늘고 있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해 물놀이 사고는 16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습니다.
경북에서도 지난 달 22일 경주 봉길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1명이 숨졌고, 지난 달 9일에는 청도 운문면 계곡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미숙으로 사망했습니다.
물놀이 사망 사고는 해마다 7월 말~8월 초에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해 물놀이 사고는 16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습니다.
경북에서도 지난 달 22일 경주 봉길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1명이 숨졌고, 지난 달 9일에는 청도 운문면 계곡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미숙으로 사망했습니다.
물놀이 사망 사고는 해마다 7월 말~8월 초에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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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물놀이 사고 16건 발생…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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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7 08:04:18
- 수정2021-07-07 08:56:42
날씨가 점차 무더워지면서 물놀이 사고도 늘고 있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해 물놀이 사고는 16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습니다.
경북에서도 지난 달 22일 경주 봉길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1명이 숨졌고, 지난 달 9일에는 청도 운문면 계곡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미숙으로 사망했습니다.
물놀이 사망 사고는 해마다 7월 말~8월 초에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해 물놀이 사고는 16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습니다.
경북에서도 지난 달 22일 경주 봉길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1명이 숨졌고, 지난 달 9일에는 청도 운문면 계곡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미숙으로 사망했습니다.
물놀이 사망 사고는 해마다 7월 말~8월 초에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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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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