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생태연구원,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수상
입력 2021.07.12 (21:55)
수정 2021.07.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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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이 2021 대한민국 환경대상 학술 분야 환경생태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텃새로서 멸종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를 1996년부터 복원하기 시작해, 2013년까지 150마리로 증식했고 예산황새공원에도 60마리를 기탁해 야생 재도입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또 2001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문화재청과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황새 증식과 야생 재도입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텃새로서 멸종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를 1996년부터 복원하기 시작해, 2013년까지 150마리로 증식했고 예산황새공원에도 60마리를 기탁해 야생 재도입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또 2001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문화재청과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황새 증식과 야생 재도입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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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새생태연구원,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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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2 21:55:58
- 수정2021-07-12 22:00:14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이 2021 대한민국 환경대상 학술 분야 환경생태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텃새로서 멸종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를 1996년부터 복원하기 시작해, 2013년까지 150마리로 증식했고 예산황새공원에도 60마리를 기탁해 야생 재도입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또 2001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문화재청과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황새 증식과 야생 재도입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텃새로서 멸종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를 1996년부터 복원하기 시작해, 2013년까지 150마리로 증식했고 예산황새공원에도 60마리를 기탁해 야생 재도입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또 2001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문화재청과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황새 증식과 야생 재도입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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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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