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동자 근로환경 열악…전수조사 돌입
입력 2021.07.30 (21:49)
수정 2021.07.30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 준공영제 도입 4년이 지났는데도 버스 노동자를 위한 화장실과 휴게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등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버스 회차지 74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버스 노동자를 위한 화장실과 휴게실 환경을 개선하고, 편의 시설이 없는 경우 새로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버스 회차지 74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버스 노동자를 위한 화장실과 휴게실 환경을 개선하고, 편의 시설이 없는 경우 새로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스 노동자 근로환경 열악…전수조사 돌입
-
- 입력 2021-07-30 21:49:41
- 수정2021-07-30 21:58:36
버스 준공영제 도입 4년이 지났는데도 버스 노동자를 위한 화장실과 휴게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등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버스 회차지 74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버스 노동자를 위한 화장실과 휴게실 환경을 개선하고, 편의 시설이 없는 경우 새로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버스 회차지 74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버스 노동자를 위한 화장실과 휴게실 환경을 개선하고, 편의 시설이 없는 경우 새로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