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대청호 조류확산 선제 대응”
입력 2021.08.10 (08:21)
수정 2021.08.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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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환경 당국이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늘 대청댐 물문화관 회의실에서 녹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개 조류경보 이후 열리는 조류대책위원회를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옥천군 추소리 등 일부 지역에 남조류가 급증하고 있어 녹조 제거·저감 설비를 조기에 투입하고 이달 중 복합처리기와 녹조 제거선을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늘 대청댐 물문화관 회의실에서 녹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개 조류경보 이후 열리는 조류대책위원회를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옥천군 추소리 등 일부 지역에 남조류가 급증하고 있어 녹조 제거·저감 설비를 조기에 투입하고 이달 중 복합처리기와 녹조 제거선을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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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환경청 “대청호 조류확산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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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08:21:29
- 수정2021-08-10 09:37:48
대청호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환경 당국이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늘 대청댐 물문화관 회의실에서 녹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개 조류경보 이후 열리는 조류대책위원회를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옥천군 추소리 등 일부 지역에 남조류가 급증하고 있어 녹조 제거·저감 설비를 조기에 투입하고 이달 중 복합처리기와 녹조 제거선을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늘 대청댐 물문화관 회의실에서 녹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개 조류경보 이후 열리는 조류대책위원회를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옥천군 추소리 등 일부 지역에 남조류가 급증하고 있어 녹조 제거·저감 설비를 조기에 투입하고 이달 중 복합처리기와 녹조 제거선을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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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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