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포화’ 동복 소각장…“쓰레기 반입 점검 강화”
입력 2021.08.11 (21:55)
수정 2021.08.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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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의 소각장 포화와 관련해 생활쓰레기 반입 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플라스틱이나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소각장 반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공문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발송했고, 소각장 입구에도 분리배출이 안 될 경우 반입을 막겠다는 현수막을 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장 폐기물의 반입량 초과 부분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오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플라스틱이나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소각장 반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공문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발송했고, 소각장 입구에도 분리배출이 안 될 경우 반입을 막겠다는 현수막을 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장 폐기물의 반입량 초과 부분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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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만에 포화’ 동복 소각장…“쓰레기 반입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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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1 21:55:13
- 수정2021-08-11 22:00:50
KBS가 보도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의 소각장 포화와 관련해 생활쓰레기 반입 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플라스틱이나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소각장 반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공문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발송했고, 소각장 입구에도 분리배출이 안 될 경우 반입을 막겠다는 현수막을 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장 폐기물의 반입량 초과 부분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오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플라스틱이나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소각장 반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공문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발송했고, 소각장 입구에도 분리배출이 안 될 경우 반입을 막겠다는 현수막을 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장 폐기물의 반입량 초과 부분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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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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