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낙동강 재자연화 대책 촉구
입력 2021.08.18 (19:36)
수정 2021.08.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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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강정고령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수문 개방과 보 처리 방안 등 낙동강 재자연화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으로 보가 지어진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지만, 정부가 낙동강 재자연화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수질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최근 낙동강 취수원 대책을 발표하면서 본류 수질 개선책은 마련하지 않는 등 문제해결 의지 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으로 보가 지어진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지만, 정부가 낙동강 재자연화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수질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최근 낙동강 취수원 대책을 발표하면서 본류 수질 개선책은 마련하지 않는 등 문제해결 의지 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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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낙동강 재자연화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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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8 1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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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강정고령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수문 개방과 보 처리 방안 등 낙동강 재자연화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으로 보가 지어진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지만, 정부가 낙동강 재자연화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수질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최근 낙동강 취수원 대책을 발표하면서 본류 수질 개선책은 마련하지 않는 등 문제해결 의지 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으로 보가 지어진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지만, 정부가 낙동강 재자연화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수질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최근 낙동강 취수원 대책을 발표하면서 본류 수질 개선책은 마련하지 않는 등 문제해결 의지 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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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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