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제주, 남해안에 많은 비…내일 비 차츰 그쳐
입력 2021.08.21 (17:07)
수정 2021.08.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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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특보가 내려진 전남 남동부와 영남, 경북 남부, 제주도에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남 창원에 190, 부산 금정구 183.5, 전남 여수 160.5mm 등으로 주로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후까지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앞으로 제주도에는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수 있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20mm정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높게 일겠습니다.
어젯밤 발생한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모레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난 뒤, 상륙하지 않고 제주 남서쪽 먼 해상에서 서서히 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지겠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가을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풍이 다량의 수증기가 몰고 오면서 다음주 초, 한반도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오늘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남 창원에 190, 부산 금정구 183.5, 전남 여수 160.5mm 등으로 주로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후까지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앞으로 제주도에는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수 있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20mm정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높게 일겠습니다.
어젯밤 발생한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모레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난 뒤, 상륙하지 않고 제주 남서쪽 먼 해상에서 서서히 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지겠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가을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풍이 다량의 수증기가 몰고 오면서 다음주 초, 한반도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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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 날씨] 제주, 남해안에 많은 비…내일 비 차츰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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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1 17:07:36
- 수정2021-08-21 17:16:10
호우 특보가 내려진 전남 남동부와 영남, 경북 남부, 제주도에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남 창원에 190, 부산 금정구 183.5, 전남 여수 160.5mm 등으로 주로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후까지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앞으로 제주도에는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수 있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20mm정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높게 일겠습니다.
어젯밤 발생한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모레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난 뒤, 상륙하지 않고 제주 남서쪽 먼 해상에서 서서히 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지겠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가을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풍이 다량의 수증기가 몰고 오면서 다음주 초, 한반도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오늘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남 창원에 190, 부산 금정구 183.5, 전남 여수 160.5mm 등으로 주로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후까지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앞으로 제주도에는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수 있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20mm정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높게 일겠습니다.
어젯밤 발생한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모레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난 뒤, 상륙하지 않고 제주 남서쪽 먼 해상에서 서서히 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지겠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가을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풍이 다량의 수증기가 몰고 오면서 다음주 초, 한반도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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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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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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