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23일쯤 제주 영향
입력 2021.08.21 (21:44)
수정 2021.08.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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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에 이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도 북상하며 제주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오마이스가 오키나와 인근 해상을 지나 오는 23일쯤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이 과정에서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지만, 정체전선에 영향을 주면서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오마이스가 오키나와 인근 해상을 지나 오는 23일쯤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이 과정에서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지만, 정체전선에 영향을 주면서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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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23일쯤 제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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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1 21:44:41
- 수정2021-08-21 21:57:12

가을장마에 이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도 북상하며 제주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오마이스가 오키나와 인근 해상을 지나 오는 23일쯤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이 과정에서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지만, 정체전선에 영향을 주면서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오마이스가 오키나와 인근 해상을 지나 오는 23일쯤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이 과정에서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지만, 정체전선에 영향을 주면서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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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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