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해 복구비 2,600억 원…하동에 85% 투입
입력 2021.08.29 (21:34)
수정 2021.08.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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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수해복구비 가운데 하동군에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비 2,600억 원 가운데 85%인 1,120억 원이 하동군에 배정됐습니다.
연구원은 경남의 하천 680개 가운데 국가하천은 85%가 정비됐지만, 지방하천 정비는 40%에 불과해 집중호우에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비 2,600억 원 가운데 85%인 1,120억 원이 하동군에 배정됐습니다.
연구원은 경남의 하천 680개 가운데 국가하천은 85%가 정비됐지만, 지방하천 정비는 40%에 불과해 집중호우에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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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수해 복구비 2,600억 원…하동에 85%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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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9 21:34:12
- 수정2021-08-29 21:36:22
지난해 경남의 수해복구비 가운데 하동군에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비 2,600억 원 가운데 85%인 1,120억 원이 하동군에 배정됐습니다.
연구원은 경남의 하천 680개 가운데 국가하천은 85%가 정비됐지만, 지방하천 정비는 40%에 불과해 집중호우에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비 2,600억 원 가운데 85%인 1,120억 원이 하동군에 배정됐습니다.
연구원은 경남의 하천 680개 가운데 국가하천은 85%가 정비됐지만, 지방하천 정비는 40%에 불과해 집중호우에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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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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