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앙공원 일원 ‘역사공원’ 조성

입력 2021.08.31 (22:01) 수정 2021.08.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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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남문로 2가 중앙공원과 옛 청원군청인 제2청사 일원이 역사공원으로 탈바꿈 합니다.

청주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716억 원을 들여 이 일대 4만 1,200㎡를 역사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사공원에는 현 중앙공원과 연계해 옛 청주읍성에 있던 병사 집무실과, 병사 지휘소 등 병영마당이 조성됩니다.

우체국터 등에는 곡식 보관 창고 등 '천년의 마당'이 들어서고 현 우체국 건물을 우정박물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2청사 부지는 '동헌'마당'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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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중앙공원 일원 ‘역사공원’ 조성
    • 입력 2021-08-31 22:01:19
    • 수정2021-08-31 22:13:25
    뉴스9(청주)
청주시 남문로 2가 중앙공원과 옛 청원군청인 제2청사 일원이 역사공원으로 탈바꿈 합니다.

청주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716억 원을 들여 이 일대 4만 1,200㎡를 역사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사공원에는 현 중앙공원과 연계해 옛 청주읍성에 있던 병사 집무실과, 병사 지휘소 등 병영마당이 조성됩니다.

우체국터 등에는 곡식 보관 창고 등 '천년의 마당'이 들어서고 현 우체국 건물을 우정박물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2청사 부지는 '동헌'마당'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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