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해야”-“협의한 내용”
입력 2021.10.06 (19:42)
수정 2021.10.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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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 익산시지부와 민주연합노조는 오늘 익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시가 환경미화원을 직접 고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익산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체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이직을 해도 익산시가 퇴직금을 모두 지급한 만큼 익산시를 실질적 고용주로 봐야 한다며 직접 고용을 요구했습니다.
익산시는 생활폐기물 수거 계약을 맺을 때 퇴직금이 비용에 포함되지 않았고, 환경미화원들이 이직하더라도 기존 처우를 이어가기로 노조 등과 약속해 퇴직금을 줬다고 반박했습니다.
노조는 익산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체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이직을 해도 익산시가 퇴직금을 모두 지급한 만큼 익산시를 실질적 고용주로 봐야 한다며 직접 고용을 요구했습니다.
익산시는 생활폐기물 수거 계약을 맺을 때 퇴직금이 비용에 포함되지 않았고, 환경미화원들이 이직하더라도 기존 처우를 이어가기로 노조 등과 약속해 퇴직금을 줬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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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해야”-“협의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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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6 19:42:59
- 수정2021-10-06 19:50:03
민주노총 전북본부 익산시지부와 민주연합노조는 오늘 익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시가 환경미화원을 직접 고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익산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체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이직을 해도 익산시가 퇴직금을 모두 지급한 만큼 익산시를 실질적 고용주로 봐야 한다며 직접 고용을 요구했습니다.
익산시는 생활폐기물 수거 계약을 맺을 때 퇴직금이 비용에 포함되지 않았고, 환경미화원들이 이직하더라도 기존 처우를 이어가기로 노조 등과 약속해 퇴직금을 줬다고 반박했습니다.
노조는 익산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체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이직을 해도 익산시가 퇴직금을 모두 지급한 만큼 익산시를 실질적 고용주로 봐야 한다며 직접 고용을 요구했습니다.
익산시는 생활폐기물 수거 계약을 맺을 때 퇴직금이 비용에 포함되지 않았고, 환경미화원들이 이직하더라도 기존 처우를 이어가기로 노조 등과 약속해 퇴직금을 줬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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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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