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역 한파특보…홍성·논산 한파경보

입력 2021.10.16 (21:35) 수정 2021.10.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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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밤 9시를 기해 홍성과 논산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대전과 세종, 홍성과 논산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당진과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등 서해안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함께 내려지고 서해상의 물결이 높게 일면서 앞바다엔 주의보가, 먼바다엔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대부분 지역에서 0도 가까이 내려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가겠다며 저온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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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전역 한파특보…홍성·논산 한파경보
    • 입력 2021-10-16 21:35:15
    • 수정2021-10-16 22:14:08
    뉴스9(대전)
내일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밤 9시를 기해 홍성과 논산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대전과 세종, 홍성과 논산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당진과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등 서해안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함께 내려지고 서해상의 물결이 높게 일면서 앞바다엔 주의보가, 먼바다엔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대부분 지역에서 0도 가까이 내려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가겠다며 저온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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