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 내일 아침 8도…모레 다시 기온 떨어져
입력 2021.10.18 (19:47)
수정 2021.10.18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때 이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1~4도가량 더 낮아져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10월 중순 최저기온 최저 극값을 기록한 곳도 많았고요.
또, 대구는 작년보다 18일 빠른 오늘, 올 가을 들어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남서풍을 따라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4~7도 가량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이겠습니다.
모레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고요,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들쑥날쑥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비 예보도 들어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울릉도·독도는 내일 오전부터, 울진은 북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저녁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구와 경북내륙, 경북 북부동해안은 5mm 안팎, 울릉도 독도는 10~30mm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1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내일 기온 살펴봅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구가 8도, 안동이 5도, 포항은 1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대구와 칠곡이 18도, 안동 16도, 포항과 경주는 19도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내일 오후를 기준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요,
물결도 동해 남부 앞바다에서는 0.5~3m, 먼바다에서는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갑자기 추위가 찾아오고 기온변화도 들쑥날쑥합니다.
옷차림 잘해주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1~4도가량 더 낮아져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10월 중순 최저기온 최저 극값을 기록한 곳도 많았고요.
또, 대구는 작년보다 18일 빠른 오늘, 올 가을 들어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남서풍을 따라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4~7도 가량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이겠습니다.
모레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고요,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들쑥날쑥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비 예보도 들어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울릉도·독도는 내일 오전부터, 울진은 북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저녁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구와 경북내륙, 경북 북부동해안은 5mm 안팎, 울릉도 독도는 10~30mm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1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내일 기온 살펴봅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구가 8도, 안동이 5도, 포항은 1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대구와 칠곡이 18도, 안동 16도, 포항과 경주는 19도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내일 오후를 기준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요,
물결도 동해 남부 앞바다에서는 0.5~3m, 먼바다에서는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갑자기 추위가 찾아오고 기온변화도 들쑥날쑥합니다.
옷차림 잘해주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구 내일 아침 8도…모레 다시 기온 떨어져
-
- 입력 2021-10-18 19:47:14
- 수정2021-10-18 19:57:37

오늘도 때 이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1~4도가량 더 낮아져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10월 중순 최저기온 최저 극값을 기록한 곳도 많았고요.
또, 대구는 작년보다 18일 빠른 오늘, 올 가을 들어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남서풍을 따라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4~7도 가량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이겠습니다.
모레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고요,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들쑥날쑥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비 예보도 들어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울릉도·독도는 내일 오전부터, 울진은 북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저녁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구와 경북내륙, 경북 북부동해안은 5mm 안팎, 울릉도 독도는 10~30mm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1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내일 기온 살펴봅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구가 8도, 안동이 5도, 포항은 1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대구와 칠곡이 18도, 안동 16도, 포항과 경주는 19도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내일 오후를 기준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요,
물결도 동해 남부 앞바다에서는 0.5~3m, 먼바다에서는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갑자기 추위가 찾아오고 기온변화도 들쑥날쑥합니다.
옷차림 잘해주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1~4도가량 더 낮아져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10월 중순 최저기온 최저 극값을 기록한 곳도 많았고요.
또, 대구는 작년보다 18일 빠른 오늘, 올 가을 들어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남서풍을 따라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4~7도 가량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이겠습니다.
모레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고요,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들쑥날쑥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비 예보도 들어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울릉도·독도는 내일 오전부터, 울진은 북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저녁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구와 경북내륙, 경북 북부동해안은 5mm 안팎, 울릉도 독도는 10~30mm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1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내일 기온 살펴봅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구가 8도, 안동이 5도, 포항은 1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대구와 칠곡이 18도, 안동 16도, 포항과 경주는 19도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내일 오후를 기준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요,
물결도 동해 남부 앞바다에서는 0.5~3m, 먼바다에서는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갑자기 추위가 찾아오고 기온변화도 들쑥날쑥합니다.
옷차림 잘해주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