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짧은 장마에 재난 피해도 감소”
입력 2021.10.22 (08:13)
수정 2021.10.22 (08: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여름 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 재난 피해가 지난해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인명 피해 부상 1명, 재산 피해는 3억 9천만 원이 발생해 지난해 사상자 12명, 재산 피해 2,520억 원보다 피해 규모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마는 7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로, 1973년 관측 이래 3번째로 짧았으며 강수량도 205.6㎜로 평년보다 163.3㎜ 적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인명 피해 부상 1명, 재산 피해는 3억 9천만 원이 발생해 지난해 사상자 12명, 재산 피해 2,520억 원보다 피해 규모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마는 7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로, 1973년 관측 이래 3번째로 짧았으며 강수량도 205.6㎜로 평년보다 163.3㎜ 적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 “짧은 장마에 재난 피해도 감소”
-
- 입력 2021-10-22 08:13:51
- 수정2021-10-22 08:24:51
올 여름 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 재난 피해가 지난해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인명 피해 부상 1명, 재산 피해는 3억 9천만 원이 발생해 지난해 사상자 12명, 재산 피해 2,520억 원보다 피해 규모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마는 7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로, 1973년 관측 이래 3번째로 짧았으며 강수량도 205.6㎜로 평년보다 163.3㎜ 적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인명 피해 부상 1명, 재산 피해는 3억 9천만 원이 발생해 지난해 사상자 12명, 재산 피해 2,520억 원보다 피해 규모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마는 7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로, 1973년 관측 이래 3번째로 짧았으며 강수량도 205.6㎜로 평년보다 163.3㎜ 적었습니다.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