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생태계 파괴하는 갑천 정비사업 중단해야”
입력 2021.11.04 (19:37)
수정 2021.11.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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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환경단체가 오늘(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갑천에 추진 중인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토청이 대전 서구 갑천 일대 5km 구간에 제방과 교량 건설을 추진 중이지만 해당 구간은 멸종위기 1급인 미호종개가 서식하는 ‘생태자연도 1등급지’로 생태계 훼손이 우려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토청이 대전 서구 갑천 일대 5km 구간에 제방과 교량 건설을 추진 중이지만 해당 구간은 멸종위기 1급인 미호종개가 서식하는 ‘생태자연도 1등급지’로 생태계 훼손이 우려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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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생태계 파괴하는 갑천 정비사업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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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4 19:37:16
- 수정2021-11-04 19:46:04
대전지역 환경단체가 오늘(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갑천에 추진 중인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토청이 대전 서구 갑천 일대 5km 구간에 제방과 교량 건설을 추진 중이지만 해당 구간은 멸종위기 1급인 미호종개가 서식하는 ‘생태자연도 1등급지’로 생태계 훼손이 우려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토청이 대전 서구 갑천 일대 5km 구간에 제방과 교량 건설을 추진 중이지만 해당 구간은 멸종위기 1급인 미호종개가 서식하는 ‘생태자연도 1등급지’로 생태계 훼손이 우려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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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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