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낙동강 취양수시설 예산 증액 촉구
입력 2021.11.08 (19:37)
수정 2021.11.08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낙동강네트워크는 오늘(8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과 조속한 수문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천3백만 명의 상수원인 낙동강에서 녹조 독성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지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회 예결위와 환경노동위를 찾아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를 정부 예산안보다 대폭 증액하고 수문 개방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천3백만 명의 상수원인 낙동강에서 녹조 독성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지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회 예결위와 환경노동위를 찾아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를 정부 예산안보다 대폭 증액하고 수문 개방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낙동강 취양수시설 예산 증액 촉구
-
- 입력 2021-11-08 19:37:18
- 수정2021-11-08 19:42:06
낙동강네트워크는 오늘(8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과 조속한 수문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천3백만 명의 상수원인 낙동강에서 녹조 독성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지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회 예결위와 환경노동위를 찾아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를 정부 예산안보다 대폭 증액하고 수문 개방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천3백만 명의 상수원인 낙동강에서 녹조 독성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지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회 예결위와 환경노동위를 찾아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를 정부 예산안보다 대폭 증액하고 수문 개방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