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낙동강 취양수시설 예산 증액 촉구

입력 2021.11.08 (19:37) 수정 2021.11.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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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네트워크는 오늘(8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과 조속한 수문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천3백만 명의 상수원인 낙동강에서 녹조 독성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지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회 예결위와 환경노동위를 찾아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를 정부 예산안보다 대폭 증액하고 수문 개방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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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낙동강 취양수시설 예산 증액 촉구
    • 입력 2021-11-08 19:37:18
    • 수정2021-11-08 19:42:06
    뉴스7(대구)
낙동강네트워크는 오늘(8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과 조속한 수문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천3백만 명의 상수원인 낙동강에서 녹조 독성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고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지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회 예결위와 환경노동위를 찾아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를 정부 예산안보다 대폭 증액하고 수문 개방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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