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온산공단 중금속 오염 실태 공개해야”
입력 2021.11.18 (23:08)
수정 2021.11.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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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공단 내 특별관리해역에 포함된 토양에서 다량의 중금속이 검출된 사실과 관련해 울산환경운동연합이 울산시와 해양수산부에 관련 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민관산학협의회'에서 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지만, 울산시는 결과 공개는 커녕 '연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 전후에 대한 성과 홍보에만 급급하고 있다"며, 면밀한 실태 조사와 오염원 배출 업체에 대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관산학협의회'에서 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지만, 울산시는 결과 공개는 커녕 '연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 전후에 대한 성과 홍보에만 급급하고 있다"며, 면밀한 실태 조사와 오염원 배출 업체에 대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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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운동연합, “온산공단 중금속 오염 실태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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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23:08:02
- 수정2021-11-18 23:59:31
울산 온산공단 내 특별관리해역에 포함된 토양에서 다량의 중금속이 검출된 사실과 관련해 울산환경운동연합이 울산시와 해양수산부에 관련 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민관산학협의회'에서 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지만, 울산시는 결과 공개는 커녕 '연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 전후에 대한 성과 홍보에만 급급하고 있다"며, 면밀한 실태 조사와 오염원 배출 업체에 대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관산학협의회'에서 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지만, 울산시는 결과 공개는 커녕 '연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 전후에 대한 성과 홍보에만 급급하고 있다"며, 면밀한 실태 조사와 오염원 배출 업체에 대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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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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