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절기상 소설…낮 5~11도 ‘쌀쌀’

입력 2021.11.22 (10:50) 수정 2021.11.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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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설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경북 서부 지역은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 안동 7도 등 5~11도 분포로 어제보다 7~8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또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동해 남부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와 경북 모두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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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절기상 소설…낮 5~11도 ‘쌀쌀’
    • 입력 2021-11-22 10:50:29
    • 수정2021-11-22 10:55:50
    930뉴스(대구)
절기상 소설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경북 서부 지역은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 안동 7도 등 5~11도 분포로 어제보다 7~8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또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동해 남부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와 경북 모두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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