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단 대기오염 농도, 녹지보다 최대 2배 높아
입력 2021.11.22 (21:50)
수정 2021.11.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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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녹산, 신평·장림, 정관, 금사 등 부산의 주요 산업단지 6곳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기오염을 조사한 결과, 공장 가동과 대기 오염도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환경 기준 물질인 벤젠의 경우 6개 산업단지 모든 곳에서 기준치인 1.5ppb(피피비) 이하로 검출됐지만, 산단의 84종 대기오염물질 총 농도는 자연녹지지역보다 최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기환경 기준 물질인 벤젠의 경우 6개 산업단지 모든 곳에서 기준치인 1.5ppb(피피비) 이하로 검출됐지만, 산단의 84종 대기오염물질 총 농도는 자연녹지지역보다 최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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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산단 대기오염 농도, 녹지보다 최대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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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2 21:50:55
- 수정2021-11-22 21:53:30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녹산, 신평·장림, 정관, 금사 등 부산의 주요 산업단지 6곳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기오염을 조사한 결과, 공장 가동과 대기 오염도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환경 기준 물질인 벤젠의 경우 6개 산업단지 모든 곳에서 기준치인 1.5ppb(피피비) 이하로 검출됐지만, 산단의 84종 대기오염물질 총 농도는 자연녹지지역보다 최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기환경 기준 물질인 벤젠의 경우 6개 산업단지 모든 곳에서 기준치인 1.5ppb(피피비) 이하로 검출됐지만, 산단의 84종 대기오염물질 총 농도는 자연녹지지역보다 최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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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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