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상자 폐기물 분류로 과메기업계 부담
입력 2021.12.07 (08:23)
수정 2021.12.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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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과메기의 재료인 냉동 꽁치를 담은 상자가 올해부터 폐기물로 분류돼 과메기 생산업자의 처리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과메기용 냉동 꽁치 상자는 꽁치에서 나오는 물이나 바닷물 등에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겉면에 양초의 주성분인 파라핀이 발라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자를 분쇄하거나 태우면 다이옥신 발생 등 환경오염 우려가 커 과메기 생산업자들은 정부와 원양어선업계 등에 파라핀 사용 규제와 종이상자 대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메기용 냉동 꽁치 상자는 꽁치에서 나오는 물이나 바닷물 등에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겉면에 양초의 주성분인 파라핀이 발라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자를 분쇄하거나 태우면 다이옥신 발생 등 환경오염 우려가 커 과메기 생산업자들은 정부와 원양어선업계 등에 파라핀 사용 규제와 종이상자 대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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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치상자 폐기물 분류로 과메기업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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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7 08:23:17
- 수정2021-12-07 08:33:20
포항 구룡포 과메기의 재료인 냉동 꽁치를 담은 상자가 올해부터 폐기물로 분류돼 과메기 생산업자의 처리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과메기용 냉동 꽁치 상자는 꽁치에서 나오는 물이나 바닷물 등에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겉면에 양초의 주성분인 파라핀이 발라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자를 분쇄하거나 태우면 다이옥신 발생 등 환경오염 우려가 커 과메기 생산업자들은 정부와 원양어선업계 등에 파라핀 사용 규제와 종이상자 대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메기용 냉동 꽁치 상자는 꽁치에서 나오는 물이나 바닷물 등에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겉면에 양초의 주성분인 파라핀이 발라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자를 분쇄하거나 태우면 다이옥신 발생 등 환경오염 우려가 커 과메기 생산업자들은 정부와 원양어선업계 등에 파라핀 사용 규제와 종이상자 대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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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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