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96% “탄소중립 전환 비용 부담”
입력 2021.12.07 (11:00)
수정 2021.12.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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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중소기업 90% 이상이 탄소중립에 드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 중소기업 350여 곳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95.7%가 탄소 중립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88.4%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 중소기업 350여 곳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95.7%가 탄소 중립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88.4%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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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96% “탄소중립 전환 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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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7 11:00:31
- 수정2021-12-07 11:04:44
제조 중소기업 90% 이상이 탄소중립에 드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 중소기업 350여 곳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95.7%가 탄소 중립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88.4%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 중소기업 350여 곳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95.7%가 탄소 중립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88.4%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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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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