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안 오염…“산성수·생활하수 등 원인”

입력 2021.12.10 (19:43) 수정 2021.12.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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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포항 흥해읍 죽천리 바닷가에서 발생한 흰색 거품과 침전물 등은 토양의 강한 산성수와 생활하수, 공장방류수가 혼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항시는 당시 폐사 물고기와 하천수, 지하수와 침전물 등을 수거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성분 검사를 맡긴 결과 지하수에서 카드뮴이 생활기준을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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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연안 오염…“산성수·생활하수 등 원인”
    • 입력 2021-12-10 19:43:02
    • 수정2021-12-10 19:44:45
    뉴스7(대구)
지난 10월 포항 흥해읍 죽천리 바닷가에서 발생한 흰색 거품과 침전물 등은 토양의 강한 산성수와 생활하수, 공장방류수가 혼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항시는 당시 폐사 물고기와 하천수, 지하수와 침전물 등을 수거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성분 검사를 맡긴 결과 지하수에서 카드뮴이 생활기준을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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