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저녁까지 눈…주말엔 한파+눈!
입력 2021.12.17 (17:25)
수정 2021.12.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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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해상에선 빗살무늬의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눈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호남과 충남,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 3에서 8, 호남에 1에서 5, 그 밖의 충청과 영남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저녁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대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철원 영하 15도 광주와 부산 영하 5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양도 제법 많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엔 3에서 8,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주말동안엔 한파와 눈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 0도 광주 2도 부산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6밑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고, 일요일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해상에선 빗살무늬의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눈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호남과 충남,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 3에서 8, 호남에 1에서 5, 그 밖의 충청과 영남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저녁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대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철원 영하 15도 광주와 부산 영하 5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양도 제법 많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엔 3에서 8,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주말동안엔 한파와 눈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 0도 광주 2도 부산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6밑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고, 일요일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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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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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7 17:25:58
- 수정2021-12-17 17:33:23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해상에선 빗살무늬의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눈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호남과 충남,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 3에서 8, 호남에 1에서 5, 그 밖의 충청과 영남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저녁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대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철원 영하 15도 광주와 부산 영하 5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양도 제법 많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엔 3에서 8,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주말동안엔 한파와 눈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 0도 광주 2도 부산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6밑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고, 일요일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해상에선 빗살무늬의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눈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호남과 충남,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 3에서 8, 호남에 1에서 5, 그 밖의 충청과 영남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저녁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대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철원 영하 15도 광주와 부산 영하 5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양도 제법 많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엔 3에서 8,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주말동안엔 한파와 눈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 0도 광주 2도 부산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6밑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고, 일요일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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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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