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동해안, 산불 조심하세요

입력 2021.12.20 (14:26) 수정 2021.12.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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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추위가 풀렸습니다.

현재 서울은 11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8도 등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고, 주말부터 영하 10도 안팎의 성탄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수도권과 충청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영서와 전북도 밤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현재 충청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원 산지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강원 산지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12도 강릉과 광주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5-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3.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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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동해안, 산불 조심하세요
    • 입력 2021-12-20 14:26:19
    • 수정2021-12-20 14:31:48
    뉴스2
온화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추위가 풀렸습니다.

현재 서울은 11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8도 등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고, 주말부터 영하 10도 안팎의 성탄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수도권과 충청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영서와 전북도 밤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현재 충청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원 산지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강원 산지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12도 강릉과 광주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5-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3.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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