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담수화 계획 사실상 포기’ 올해 전북 최고 환경뉴스

입력 2021.12.20 (19:26) 수정 2021.12.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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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올 한 해 주목받은 7대 환경 뉴스로 ‘새만금 담수화 계획 사실상 포기’ 등을 선정했습니다.

해수 유통을 명시화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새만금 사업 방향을 전환해 해수 유통의 실질적 초석을 마련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주목받은 뉴스로 꼽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만경강 신천습지 보호지역 추진과 전주천 국가하천구간 재자연화 사업 차질, 김제 등 농촌으로 밀려드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전주 쓰레기 대란 일으킨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재선임 논란 등도 주요 환경 뉴스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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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담수화 계획 사실상 포기’ 올해 전북 최고 환경뉴스
    • 입력 2021-12-20 19:26:39
    • 수정2021-12-20 19:53:16
    뉴스7(전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올 한 해 주목받은 7대 환경 뉴스로 ‘새만금 담수화 계획 사실상 포기’ 등을 선정했습니다.

해수 유통을 명시화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새만금 사업 방향을 전환해 해수 유통의 실질적 초석을 마련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주목받은 뉴스로 꼽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만경강 신천습지 보호지역 추진과 전주천 국가하천구간 재자연화 사업 차질, 김제 등 농촌으로 밀려드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전주 쓰레기 대란 일으킨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재선임 논란 등도 주요 환경 뉴스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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