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포근한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21.12.21 (09:58)
수정 2021.12.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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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여기에 오늘 아침 안개까지 뒤엉켜 눈 앞이 갑갑한데요.
오늘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 광주, 대구, 경북은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이어가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은 안개가 자욱해 가시거리가 100~200미터에 불과합니다.
오늘 낮에도 안개에 미세먼지가 떠 있어 시야가 부옇게 보이는 연무가 남아있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강릉과 광주 14, 부산 15도로 중부는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남부는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눈 대신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다음 날에는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여기에 오늘 아침 안개까지 뒤엉켜 눈 앞이 갑갑한데요.
오늘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 광주, 대구, 경북은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이어가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은 안개가 자욱해 가시거리가 100~200미터에 불과합니다.
오늘 낮에도 안개에 미세먼지가 떠 있어 시야가 부옇게 보이는 연무가 남아있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강릉과 광주 14, 부산 15도로 중부는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남부는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눈 대신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다음 날에는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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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1 09:58:05
- 수정2021-12-21 10:02:01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여기에 오늘 아침 안개까지 뒤엉켜 눈 앞이 갑갑한데요.
오늘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 광주, 대구, 경북은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이어가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은 안개가 자욱해 가시거리가 100~200미터에 불과합니다.
오늘 낮에도 안개에 미세먼지가 떠 있어 시야가 부옇게 보이는 연무가 남아있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강릉과 광주 14, 부산 15도로 중부는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남부는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눈 대신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다음 날에는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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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여기에 오늘 아침 안개까지 뒤엉켜 눈 앞이 갑갑한데요.
오늘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 광주, 대구, 경북은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이어가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은 안개가 자욱해 가시거리가 100~200미터에 불과합니다.
오늘 낮에도 안개에 미세먼지가 떠 있어 시야가 부옇게 보이는 연무가 남아있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강릉과 광주 14, 부산 15도로 중부는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남부는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눈 대신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다음 날에는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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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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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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