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미세먼지 농도 ‘나쁨’

입력 2021.12.21 (14:27) 수정 2021.1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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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8.1도까지 올랐습니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56, 광주와 대구 54마이크로그램 등 노란색으로 보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나쁨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외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9도, 광주 14도, 부산 15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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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미세먼지 농도 ‘나쁨’
    • 입력 2021-12-21 14:27:50
    • 수정2021-12-21 14:31:11
    뉴스2
현재 서울은 8.1도까지 올랐습니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56, 광주와 대구 54마이크로그램 등 노란색으로 보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나쁨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외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9도, 광주 14도, 부산 15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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