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울산 건조주의보 계속…내일 오전 영남권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1.12.21 (19:47) 수정 2021.12.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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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은 나흘 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나 눈 예보가 없어서 화재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겨울의 네 번째 절기 동지입니다.

낮이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기도 하죠.

지난 6월 하지와 비교하면 해가 떠 있는 시각이 5시간 정도나 짧습니다.

내일 아침 울산 2도, 부산 5도로 오늘보다 1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부산과 양산 14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크게는 5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강원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은 오전에도 '나쁨' 단계로 꼭 황사용 마스크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동쪽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됩니다.

해안가나 방파제 주변 안전사고 유의해야겠습니다.

성탄절을 기점으로 다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일요일 아침, 영하 7도까지 떨어져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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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울산 건조주의보 계속…내일 오전 영남권 초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1-12-21 19:47:52
    • 수정2021-12-21 19:53:07
    뉴스7(부산)
부산과 울산은 나흘 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나 눈 예보가 없어서 화재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겨울의 네 번째 절기 동지입니다.

낮이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기도 하죠.

지난 6월 하지와 비교하면 해가 떠 있는 시각이 5시간 정도나 짧습니다.

내일 아침 울산 2도, 부산 5도로 오늘보다 1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부산과 양산 14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크게는 5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강원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은 오전에도 '나쁨' 단계로 꼭 황사용 마스크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동쪽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됩니다.

해안가나 방파제 주변 안전사고 유의해야겠습니다.

성탄절을 기점으로 다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일요일 아침, 영하 7도까지 떨어져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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