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안개, 초미세먼지 짙어…온화한 날씨 계속
입력 2021.12.22 (08:07)
수정 2021.12.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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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야가 많이 답답합니다.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이렇게 붉은색으로 표시된 화순과 곡성 등은 가시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로 짧게 나타나는 곳들 있으니까요,
출근길 운전하실 때 감속운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안개에 초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현재 광주 49, 완도와 영광이 50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안개와 미세먼지가 걷히고 나면 맑은 하늘 볼 수 있겠고요,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최대 3도가량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도로 시작해, 한낮 기온 12도가 예상됩니다.
여수의 낮 기온 12도, 광양과 고흥 1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목포 10도, 강진과 장흥 14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이날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또, 일요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니까요,
추위와 눈에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이렇게 붉은색으로 표시된 화순과 곡성 등은 가시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로 짧게 나타나는 곳들 있으니까요,
출근길 운전하실 때 감속운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안개에 초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현재 광주 49, 완도와 영광이 50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안개와 미세먼지가 걷히고 나면 맑은 하늘 볼 수 있겠고요,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최대 3도가량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도로 시작해, 한낮 기온 12도가 예상됩니다.
여수의 낮 기온 12도, 광양과 고흥 1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목포 10도, 강진과 장흥 14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이날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또, 일요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니까요,
추위와 눈에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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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22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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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이렇게 붉은색으로 표시된 화순과 곡성 등은 가시거리가 100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로 짧게 나타나는 곳들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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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개에 초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현재 광주 49, 완도와 영광이 50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안개와 미세먼지가 걷히고 나면 맑은 하늘 볼 수 있겠고요,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최대 3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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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낮 기온 12도, 광양과 고흥 1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목포 10도, 강진과 장흥 14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이날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또, 일요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니까요,
추위와 눈에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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