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밤 가장 긴 ‘동지’…닷새째 건조주의보

입력 2021.12.22 (10:00) 수정 2021.12.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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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의 네 번째 절기 동지입니다.

연중 밤이 가장 길어서 음의 기운을 물리치기 위해 팥죽을 쑤어먹기도 하죠.

지난 6월 하지와 비교하면 해가 떠 있는 시각이 5시간정도나 짧은걸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닷새 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나 눈 예보가 없어서 대기가 더 건조하겠습니다.

꺼진불씨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도 기온은 온화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양산 14도, 부산 15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크게는 5도정도 웃돌겠습니다.

오전에 충북, 호남, 영남과 제주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부터 동쪽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됩니다.

해안가나 방파제 주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밤부터 북서쪽 찬 공기가 들어오기 시작해서 성탄절이 있는 주말에는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일요일 아침, 영하 7도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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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밤 가장 긴 ‘동지’…닷새째 건조주의보
    • 입력 2021-12-22 10:00:56
    • 수정2021-12-22 11:49:32
    930뉴스(부산)
오늘은 겨울의 네 번째 절기 동지입니다.

연중 밤이 가장 길어서 음의 기운을 물리치기 위해 팥죽을 쑤어먹기도 하죠.

지난 6월 하지와 비교하면 해가 떠 있는 시각이 5시간정도나 짧은걸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닷새 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나 눈 예보가 없어서 대기가 더 건조하겠습니다.

꺼진불씨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도 기온은 온화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양산 14도, 부산 15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크게는 5도정도 웃돌겠습니다.

오전에 충북, 호남, 영남과 제주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부터 동쪽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됩니다.

해안가나 방파제 주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밤부터 북서쪽 찬 공기가 들어오기 시작해서 성탄절이 있는 주말에는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일요일 아침, 영하 7도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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