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절기 동지, 어제보다 기온↓…오전까지 공기 탁해
입력 2021.12.22 (11:03)
수정 2021.12.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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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개에 초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초미세먼지가 광주 45, 영광 49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느덧 24절기 중 22번째 절기 동지입니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인데요,
예로부터 동지 이후부터 해가 다시 살아나 낮이 길어진다고 여겨 '작은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지에는 보통 동지팥죽 많이 드시죠?
팥죽은 예로부터 질병이나 나쁜 귀신을 쫓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동짓날 쑤어 먹기도 하고, 고사를 지내기도 했다고 하고요,
밤에는 복조리와 복주머니를 만들어 새해를 준비하는 풍습도 있습니다.
동짓날인 오늘, 어제보다는 기온이 다소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도로 시작해, 한낮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최대 3도가량 낮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2도, 광양과 고흥 1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목포 10도, 강진과 장흥 14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이날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또, 일요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니까요,
추위와 눈에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초미세먼지가 광주 45, 영광 49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느덧 24절기 중 22번째 절기 동지입니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인데요,
예로부터 동지 이후부터 해가 다시 살아나 낮이 길어진다고 여겨 '작은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지에는 보통 동지팥죽 많이 드시죠?
팥죽은 예로부터 질병이나 나쁜 귀신을 쫓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동짓날 쑤어 먹기도 하고, 고사를 지내기도 했다고 하고요,
밤에는 복조리와 복주머니를 만들어 새해를 준비하는 풍습도 있습니다.
동짓날인 오늘, 어제보다는 기온이 다소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도로 시작해, 한낮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최대 3도가량 낮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2도, 광양과 고흥 1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목포 10도, 강진과 장흥 14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이날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또, 일요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니까요,
추위와 눈에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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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22 12:02:13
오늘 안개에 초미세먼지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초미세먼지가 광주 45, 영광 49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느덧 24절기 중 22번째 절기 동지입니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인데요,
예로부터 동지 이후부터 해가 다시 살아나 낮이 길어진다고 여겨 '작은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지에는 보통 동지팥죽 많이 드시죠?
팥죽은 예로부터 질병이나 나쁜 귀신을 쫓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동짓날 쑤어 먹기도 하고, 고사를 지내기도 했다고 하고요,
밤에는 복조리와 복주머니를 만들어 새해를 준비하는 풍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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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광주가 1도로 시작해, 한낮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최대 3도가량 낮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2도, 광양과 고흥 1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목포 10도, 강진과 장흥 14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이날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또, 일요일 오후부터는 눈도 내리니까요,
추위와 눈에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초미세먼지가 광주 45, 영광 49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 가리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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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는 보통 동지팥죽 많이 드시죠?
팥죽은 예로부터 질병이나 나쁜 귀신을 쫓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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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복조리와 복주머니를 만들어 새해를 준비하는 풍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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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낮 기온 12도, 광양과 고흥 1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목포 10도, 강진과 장흥 14도까지 오르겠고,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이날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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