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추위 주춤…성탄절에 한파

입력 2021.12.22 (17:27) 수정 2021.12.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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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동지인 오늘도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추위가 잠시 쉬어갔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모레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몰려내려와 성탄절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 일요일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한파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대구 등지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대기에 바람도 불어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경기 북부와 경기 동부, 강원 영서에 낮동안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낮부터, 제주도도 오후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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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추위 주춤…성탄절에 한파
    • 입력 2021-12-22 17:27:25
    • 수정2021-12-22 1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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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동지인 오늘도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추위가 잠시 쉬어갔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모레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몰려내려와 성탄절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 일요일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한파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대구 등지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대기에 바람도 불어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경기 북부와 경기 동부, 강원 영서에 낮동안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낮부터, 제주도도 오후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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