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울산 닷새째 건조주의보…모레 밤부터 기온 ‘뚝’

입력 2021.12.22 (19:44) 수정 2021.12.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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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부산과 울산에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동풍이 유입되며 습도가 조금 높아지겠지만 당분간 비나 눈 예보가 없어서 화재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1도에서 3도 웃돌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내일도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울산 1도, 부산 5도, 김해 0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양산 13도, 부산 14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선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높은 물결이 해변이나 방파제, 해안도로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모레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기 시작해 성탄절이 있는 주말에는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일요일 아침,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큰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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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울산 닷새째 건조주의보…모레 밤부터 기온 ‘뚝’
    • 입력 2021-12-22 19:44:51
    • 수정2021-12-22 19:47:30
    뉴스7(부산)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부산과 울산에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동풍이 유입되며 습도가 조금 높아지겠지만 당분간 비나 눈 예보가 없어서 화재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1도에서 3도 웃돌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내일도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울산 1도, 부산 5도, 김해 0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양산 13도, 부산 14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선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높은 물결이 해변이나 방파제, 해안도로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모레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기 시작해 성탄절이 있는 주말에는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일요일 아침,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큰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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