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성탄절, 이번 겨울 최고 추위…충남·전북 눈
입력 2021.12.25 (06:03)
수정 2021.12.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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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절인 오늘,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또 앞서 보신 것처럼 강원 영동 지방에선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한파와 폭설 상황을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캐스터, 지금 얼마나 기온이 떨어져 있는 건가요?
[리포트]
네, 성탄절에 찾아 온 동장군의 기세가 매서운데요,
오늘 아침,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춥습니다.
서울에 올해 겨울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와 전라도 동부, 경북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지금 동두천이 영하 12.9도, 서울이 영하 11.5도 등 어제 이 시각보다 10도 이상 곤두박질쳤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아무리 기온이 올라봐야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눈 소식도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 대설경보,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시간당 5센티미터 씩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는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또 매서운 추위 속에 충남과 전라도 서부 지역에 눈이 올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성탄절, 한파와 대설에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성탄절인 오늘,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또 앞서 보신 것처럼 강원 영동 지방에선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한파와 폭설 상황을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캐스터, 지금 얼마나 기온이 떨어져 있는 건가요?
[리포트]
네, 성탄절에 찾아 온 동장군의 기세가 매서운데요,
오늘 아침,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춥습니다.
서울에 올해 겨울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와 전라도 동부, 경북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지금 동두천이 영하 12.9도, 서울이 영하 11.5도 등 어제 이 시각보다 10도 이상 곤두박질쳤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아무리 기온이 올라봐야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눈 소식도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 대설경보,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시간당 5센티미터 씩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는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또 매서운 추위 속에 충남과 전라도 서부 지역에 눈이 올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성탄절, 한파와 대설에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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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25 07:58:25
[앵커]
성탄절인 오늘,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또 앞서 보신 것처럼 강원 영동 지방에선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한파와 폭설 상황을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캐스터, 지금 얼마나 기온이 떨어져 있는 건가요?
[리포트]
네, 성탄절에 찾아 온 동장군의 기세가 매서운데요,
오늘 아침,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춥습니다.
서울에 올해 겨울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와 전라도 동부, 경북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지금 동두천이 영하 12.9도, 서울이 영하 11.5도 등 어제 이 시각보다 10도 이상 곤두박질쳤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아무리 기온이 올라봐야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눈 소식도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 대설경보,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시간당 5센티미터 씩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는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또 매서운 추위 속에 충남과 전라도 서부 지역에 눈이 올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성탄절, 한파와 대설에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성탄절인 오늘,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또 앞서 보신 것처럼 강원 영동 지방에선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한파와 폭설 상황을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캐스터, 지금 얼마나 기온이 떨어져 있는 건가요?
[리포트]
네, 성탄절에 찾아 온 동장군의 기세가 매서운데요,
오늘 아침,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춥습니다.
서울에 올해 겨울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와 전라도 동부, 경북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지금 동두천이 영하 12.9도, 서울이 영하 11.5도 등 어제 이 시각보다 10도 이상 곤두박질쳤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아무리 기온이 올라봐야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눈 소식도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 대설경보,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시간당 5센티미터 씩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는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또 매서운 추위 속에 충남과 전라도 서부 지역에 눈이 올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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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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