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천·맥도강 수질 개선 위한 실증 시험 실시
입력 2021.12.27 (07:51)
수정 2021.12.27 (0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가 에코델타시티를 관통하는 평강천과 맥도강의 수질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부터 6개월간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물 순환 실증 시험을 합니다.
이를 위해 강서구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평강천과 맥도강은 연평균 수질이 3~4등급 수준에 머물러, 강서구가 2015년부터 일주일에 한 차례 맥도 배수펌프장을 이용해 낙동강 본류로 강물을 강제 배수하고 있지만 수질 개선 효과는 없었습니다.
이를 위해 강서구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평강천과 맥도강은 연평균 수질이 3~4등급 수준에 머물러, 강서구가 2015년부터 일주일에 한 차례 맥도 배수펌프장을 이용해 낙동강 본류로 강물을 강제 배수하고 있지만 수질 개선 효과는 없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강천·맥도강 수질 개선 위한 실증 시험 실시
-
- 입력 2021-12-27 07:51:24
- 수정2021-12-27 08:49:00
부산 강서구가 에코델타시티를 관통하는 평강천과 맥도강의 수질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부터 6개월간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물 순환 실증 시험을 합니다.
이를 위해 강서구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평강천과 맥도강은 연평균 수질이 3~4등급 수준에 머물러, 강서구가 2015년부터 일주일에 한 차례 맥도 배수펌프장을 이용해 낙동강 본류로 강물을 강제 배수하고 있지만 수질 개선 효과는 없었습니다.
이를 위해 강서구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평강천과 맥도강은 연평균 수질이 3~4등급 수준에 머물러, 강서구가 2015년부터 일주일에 한 차례 맥도 배수펌프장을 이용해 낙동강 본류로 강물을 강제 배수하고 있지만 수질 개선 효과는 없었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