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오늘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영남 건조특보
입력 2021.12.28 (09:16)
수정 2021.12.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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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부터는 한파의 기세가 수그러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도, 대구 7, 광주 8도로 평년 수준까지 올라 어제보다는 3도에서 9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추워져 올해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는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추위가 풀리자 바로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수도권·충남은 오전과 밤에, 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맹추위 속에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지만, 동쪽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도 지역에 건조특보가 확대 발표됐는데요.
오늘 건조특보 지역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기 때문에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와 경상도에는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전주와 목포 7, 부산이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까지 일겠고, 동해안가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한낮에 서울 3도, 대구 7, 광주 8도로 평년 수준까지 올라 어제보다는 3도에서 9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추워져 올해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는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추위가 풀리자 바로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수도권·충남은 오전과 밤에, 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맹추위 속에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지만, 동쪽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도 지역에 건조특보가 확대 발표됐는데요.
오늘 건조특보 지역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기 때문에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와 경상도에는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전주와 목포 7, 부산이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까지 일겠고, 동해안가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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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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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날씨] 오늘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영남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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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8 09:16:27
- 수정2021-12-28 09:21:03
오늘 낮부터는 한파의 기세가 수그러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도, 대구 7, 광주 8도로 평년 수준까지 올라 어제보다는 3도에서 9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추워져 올해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는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추위가 풀리자 바로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수도권·충남은 오전과 밤에, 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맹추위 속에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지만, 동쪽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도 지역에 건조특보가 확대 발표됐는데요.
오늘 건조특보 지역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기 때문에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와 경상도에는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전주와 목포 7, 부산이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까지 일겠고, 동해안가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한낮에 서울 3도, 대구 7, 광주 8도로 평년 수준까지 올라 어제보다는 3도에서 9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추워져 올해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는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추위가 풀리자 바로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수도권·충남은 오전과 밤에, 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맹추위 속에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지만, 동쪽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도 지역에 건조특보가 확대 발표됐는데요.
오늘 건조특보 지역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기 때문에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와 경상도에는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전주와 목포 7, 부산이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까지 일겠고, 동해안가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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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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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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