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날씨] 주말 내륙 소나기…폭염특보 확대

입력 2022.06.25 (19:07) 수정 2022.06.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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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의 장마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어제까지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하고 기온도 높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날은 무덥지만 대기 상층에는 찬 공기가 있어 대기가 불안정한데요.

오늘 밤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내일도 내륙에서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제주는 내일도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 33도가 되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상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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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날씨] 주말 내륙 소나기…폭염특보 확대
    • 입력 2022-06-25 19:07:14
    • 수정2022-06-25 19:11:36
    뉴스 7
내륙의 장마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어제까지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하고 기온도 높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날은 무덥지만 대기 상층에는 찬 공기가 있어 대기가 불안정한데요.

오늘 밤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내일도 내륙에서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제주는 내일도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 33도가 되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상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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