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열대야…모레까지 최고 200mm 장맛비

입력 2022.06.28 (21:39) 수정 2022.06.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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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 이틀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세종과 충남 12개 시군에 내일 새벽을 기해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장맛비의 양은 100mm에서 최고 200mm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가 오면서 무더위는 다소 누그러져 내일 아침 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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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열대야…모레까지 최고 200mm 장맛비
    • 입력 2022-06-28 21:39:44
    • 수정2022-06-28 21:42:35
    뉴스9(대전)
지역 곳곳에 이틀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세종과 충남 12개 시군에 내일 새벽을 기해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장맛비의 양은 100mm에서 최고 200mm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가 오면서 무더위는 다소 누그러져 내일 아침 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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