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제외 강원 전지역 폭염특보…인제 신남 34.1도

입력 2022.07.06 (21:42) 수정 2022.07.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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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도에는 오늘(6일)도 영상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6일) 낮 최고 기온은 인제 신남이 34.1도로 가장 높았고, 원주 문막 34도, 춘천 32.7도 강릉 29.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로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7일) 새벽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시간당 최고 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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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 제외 강원 전지역 폭염특보…인제 신남 34.1도
    • 입력 2022-07-06 21:42:48
    • 수정2022-07-06 22:01:49
    뉴스9(춘천)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도에는 오늘(6일)도 영상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6일) 낮 최고 기온은 인제 신남이 34.1도로 가장 높았고, 원주 문막 34도, 춘천 32.7도 강릉 29.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로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7일) 새벽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시간당 최고 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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