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역대 두 번째 더웠다…제주시 ‘폭염경보’
입력 2022.07.06 (22:01)
수정 2022.07.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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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달 제주는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6월 기후특성을 보면 지난달 제주 평균기온은 22.7도로 평년 대비 1.4도를 웃돌며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는 북부지역에 폭염 경보가 서부,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외도의 낮 최고기온이 34.8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높았고, 밤에도 북부와 서부, 동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6월 기후특성을 보면 지난달 제주 평균기온은 22.7도로 평년 대비 1.4도를 웃돌며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는 북부지역에 폭염 경보가 서부,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외도의 낮 최고기온이 34.8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높았고, 밤에도 북부와 서부, 동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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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역대 두 번째 더웠다…제주시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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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22:01:52
- 수정2022-07-06 22:13:57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달 제주는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6월 기후특성을 보면 지난달 제주 평균기온은 22.7도로 평년 대비 1.4도를 웃돌며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는 북부지역에 폭염 경보가 서부,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외도의 낮 최고기온이 34.8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높았고, 밤에도 북부와 서부, 동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6월 기후특성을 보면 지난달 제주 평균기온은 22.7도로 평년 대비 1.4도를 웃돌며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는 북부지역에 폭염 경보가 서부,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외도의 낮 최고기온이 34.8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높았고, 밤에도 북부와 서부, 동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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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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