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무더위 지속…강원도 폭염 대책 추진

입력 2022.07.20 (23:45) 수정 2022.07.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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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에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낮 최고기온은 양양 33.3도, 강릉 33.1도, 삼척 원덕 32.5도, 고성 대진 32.3도 정선 31.1도 등 영동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상의 무더위를 나타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적어도 모레(2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도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 등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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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지역 무더위 지속…강원도 폭염 대책 추진
    • 입력 2022-07-20 23:45:02
    • 수정2022-07-21 00:27:41
    뉴스9(강릉)
강원 영동지역에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낮 최고기온은 양양 33.3도, 강릉 33.1도, 삼척 원덕 32.5도, 고성 대진 32.3도 정선 31.1도 등 영동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상의 무더위를 나타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적어도 모레(2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도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 등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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