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7.31 (21:00) 수정 2022.07.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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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트라세’도 북상…모레까지 곳곳 집중호우

5호 태풍 송다에 이어 6호 태풍 트라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두 태풍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경기 북부 등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보돼 휴가철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권성동 “직무대행 사퇴”…비대위 전환도 ‘험로’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이 국민의 뜻을 받들지 못했다며 자진 사퇴했습니다.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조속히 전환하겠다고도 했는데, 당내 반발 여론도 여전해 험로가 예상됩니다.

위중증 환자 증가…‘고위험군 별도 관리’ 중단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위중증 환자가 일주일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재택치료자 가운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전화 모니터링이 중단됩니다.

‘논문 대필’ 강사, 출소 후 또 입시컨설팅

대학 입시생들에게 돈을 받고 논문을 대신 써주다 적발돼 징역형을 받은 학원강사가 출소 후 또 다시 입시 컨설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원 운영이 금지된 기간에 이뤄진 컨설팅 실태,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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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31 21:00:08
    • 수정2022-07-31 21:10:08
    뉴스 9
6호 ‘트라세’도 북상…모레까지 곳곳 집중호우

5호 태풍 송다에 이어 6호 태풍 트라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두 태풍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경기 북부 등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보돼 휴가철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권성동 “직무대행 사퇴”…비대위 전환도 ‘험로’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이 국민의 뜻을 받들지 못했다며 자진 사퇴했습니다.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조속히 전환하겠다고도 했는데, 당내 반발 여론도 여전해 험로가 예상됩니다.

위중증 환자 증가…‘고위험군 별도 관리’ 중단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위중증 환자가 일주일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재택치료자 가운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전화 모니터링이 중단됩니다.

‘논문 대필’ 강사, 출소 후 또 입시컨설팅

대학 입시생들에게 돈을 받고 논문을 대신 써주다 적발돼 징역형을 받은 학원강사가 출소 후 또 다시 입시 컨설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원 운영이 금지된 기간에 이뤄진 컨설팅 실태,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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