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호우주의보…태풍 등 영향으로 모레까지 비 이어져

입력 2022.07.31 (21:43) 수정 2022.07.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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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휴일인 오늘(31일) 전라북도는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송다에 이어 6호 태풍 트라세도 북상하면서 이번 비는 모레(2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60에서 120밀리미터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오며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모레 비가 그치면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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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호우주의보…태풍 등 영향으로 모레까지 비 이어져
    • 입력 2022-07-31 21:43:34
    • 수정2022-07-31 21:48:30
    뉴스9(전주)
남원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휴일인 오늘(31일) 전라북도는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송다에 이어 6호 태풍 트라세도 북상하면서 이번 비는 모레(2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60에서 120밀리미터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오며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모레 비가 그치면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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